남산예술센터

극장 접근성과 장애 관객 서비스 포럼 안내(참석신청~11.25)

2019-11-05



※ 포럼 현장에는 한영 동시통역,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및 문자통역이 제공됩니다. 

                                                                                                                                                                                                 


 

무장애 예술, 장벽 없는 극장 만들기 포럼
극장 접근성(Accessibility)과 장애 관객 서비스 포럼

 

남산예술센터는 2019년 한 해 동안 장애인 관객의 공연 관람 접근성 확대를 위해 시즌 프로그램 공연에 음성해설(오디오 디스크립션), 문자통역(한글 자막),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창작자, 제작진, 배리어프리 콘텐츠 전문가와 함께 장애 관객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동시대 예술에서 기회균등성(Equal Opportunity), 접근성(Accessibility), 다양성(Diversity)과 포용성(Inclusion)은 중요한 관점이자 지향점임을 공감하고 재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동시대 극장에도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극장을 만들어 가고자 장애 예술과 극장 접근성에 관한 다양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공연 기획자, 하우스 매니저, 어셔, 티켓 매니저 등 극장을 운영하는 분들과 무대에 서는 예술가, 그리고 극장을 이용하는 관객분들께서 턱없는 극장, 장벽 없는 극장을 고민하는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91129() 09:30 13:00

장소: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참석신청(11/25까지): https://forms.gle/r45RnaY279eXT1xM9

문의: 02-758-2107

 

세부 프로그램

1

 

모더레이터

: 최석규

09:30-09:40

포럼 안내

 

09:40-10:10

극장 공간의 접근성이란?

Johanna Mattila

(The Culture for All)

10:10-10:30

극장은 누구에게 열려있는가?

(남산예술센터와 삼일로 창고극장 접근성 리서치를 중심으로)

신재, 문영민, 성수연

(0set 프로젝트)

10:30-11:10

질의응답 및 토론

1부 발제자 전원 참여

-

11:10-11:20

휴식

-

2

 

모더레이터

: 도재형

11:20-11:50

극장에서의 장애 관객 서비스

(장애관객을 위한 미학적 접근성, 오디오 디스크립션, 터처블 투어)

Emma-Jane McHenry

/오디오디스크립션 전문가

11:50-12:20

남산예술센터 사례를 통해서 본 장애 관객 서비스

김민정

(남산예술센터)

12:20-13:00

질의응답 및 토론

2부 발제자 전원 참여

 

기관 및 발제자 소개 

[1]

모두를위한 문화(The Culture for All)

컬처포올(The Culture for All)은 다양한 관객과 예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포용적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란드의 기관이다. 다양성에 대한 접근성과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에게 관련 정보와 방법론을 제공한다.

 

요하나 노나 마틸라(Johanna Nonna Mattila)

JohannaCulture for All Service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으며, 시각 장애 연극 제작자로서의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탐페레 대학(Tempere University)에서 드라마와 연극 리서치를 공부했으며, 프로듀서, 연출, 작가, 배우, 무용수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그녀는 공연예술 분야에 있어 접근성에 대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0set프로젝트

0set 전자저울 버튼에서 빌려온 이름이다. 이 버튼을 눌러 저울 위에 놓인 물체의 무게를 0(, zero)로 세팅한다. 0set프로젝트는 사회적·문화적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명제를 저울 위에 놓고 0set버튼을 눌러 다시 사유하고자 2017년도에 만들어진 프로젝트 형식의 팀이다. “극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활동을 시작했고, 계속 이어지는 질문들에 답하려는 시도로 조사, 인터뷰, 워크숍, 기록 등을 진행하며 그 과정 중 일부를 공연으로 제작하고 있다.

 

문영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원에서 장애인 공연예술, 장애정체성, 장애인의 몸을 연구한다. 장애문화예술연구소 짓의 "테레즈 라캥", 0set 프로젝트의 "연극의 3요소", "불편한 입장들"에 배우로 참여하였고, 연극을 통해 장애인의 공연예술 접근성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다.

 

성수연

스토리텔링의 다양한 방식에 관심을 두고 있는 배우 겸 창작자로 희곡 텍스트 연기, 직접 쓰고 연기하는 1인창작작업, 공동창작작업 등 다양한 형태의 창작작업을 하고 있다.

 

신재

하고 싶은 얘기, 들어야할 말을 품고 있는 사람들과 공동 작업하며 2017년부터 프로젝트 형식으로 운영되는 팀 ‘0set프로젝트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최석규_모더레이터

최근 2년간 동시대 중요한 화두 중 ‘예술과 도시’ ‘예술의 다양성과 포용성’ 그리고 ‘예술과 테크놀로러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리서치, 워크숍, 레시던시를 하고 있다. 춘천마임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한영상호교류류의해 2017-18 등 공연예술축제에서 축제감독과 예술감독으로 일했다. 2005년 창립한 아시아나우(AsiaNow)을 통해, 지난 10년간 한국 연극의 국제교류, 다양한 국제공동창작, 국제레지던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프로듀서와 드라마투루기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14년부터 시작한 아시아 프로듀서들의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인 ‘아시아 프로듀서 플랫폼(Asian Producer’s Platform)’과 ‘에이피피 캠프(APP Camp)’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
]

 

엠마 제인 멕헨리(Emma-Jane McHenry)

Emma-Jane McHenry (움직이는 단어들)는 음성 해설가이자 댄스 전문가로 움직임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글자로 바꾸어 시각 장애가 있는 관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이들에게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엠마-제인은 컨템퍼러리 댄스, 즉흥공연, 안무, 교육 등의 분야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지난 15년 동안 댄스와 극의 음성해설가로 활동하며 자신의 작업에 녹여냈다. 이 기간동안 전통공연 극장과 대안 공연 공간들 모두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시각 장애가 있는 관객 다수를 위해 음성 해설을 하였다. 엠마-제인은 현장 음성 해설 및 녹음 음성 해설을 제작하고 낭독하고 터치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극단, 공연장, 축제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예술가 멘토링 및 지원을 통해 장애 예술을 개발한다.

 

남산예술센터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창작초연 중심의 현대연극 제작극장, 시대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동시대 공연장, 다양한 실험이 가능한 극장을 표방하며 지난 10년간 이 공간만의 색채와 특성을 재정립해왔다. 2019년 공공극장으로는 처음으로 장애인 관객의 공연 관람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시즌 프로그램에 음성해설, 문자통역,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의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극장을 고민하고 있다.

 

김민정

남산예술센터 PD. <7번국도>, <묵적지수>,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배리어프리 공연을 진행했다.



도재형_모더레이터
남산예술센터 매니저. 지난 10여년간 남산예술센터에서 창작극 발굴을 해왔다. 현장의 창작자들과 함께 성잘할 수 있는 공공극장의 제작방식과 운영방식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최: ()서울문화재단

주관 : 남산예술센터, 프로듀서그룹도트, 아시아나우

협력: 제주문화예술재단

후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